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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| | 아파트값 다시 올랐다…강남·송파·강동구 11월 0.7%안팎 상승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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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005/12/03 (09:09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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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자 : 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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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수 : 260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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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집값이 11월 보합세를 유지한 가운데 서울 강남, 송파, 강동 등 강남 3구는
재건축 호재에 힘입어 상승세로 돌아섰다.
신도시 확대 개발 호재에 힘입어 집값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경기 김포시를
비롯해 경북 포항 남구, 대구 중·북구 등 6개 지역이 주택투기 및 거래신고지역
후보지로 분류됐다.
전세가격은 비수기임에도 불구, 서울 강남과 동작, 경기 분당·일산 등이 1% 이상
올랐다.
2일 국민은행이 내놓은 ‘11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 조사’에 따르면 11월 중 전국
집값 상승률은 전달 대비 제로(0)%로 두달째 안정세를 보였다.
서울(0.2%), 대구(0.3%), 광주·강원·충북(이상 0.1%), 경북(0.6%) 등은 오른 반면
부산, 인천, 전남, 경남(이상 -0.1%), 대전(-0.5%), 충남(-0.6%), 경기(-0.2%) 등은
내렸다. 특히 신도시 확대 호재에 자극받은 경기 김포(1.1%), 경기 성남 수정,
부산 동구(이상 1%), 서울 은평, 서울 강남·송파(이상 0.7%), 서울 강동(0.6%) 등의
집값 상승세가 두드러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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